“화재로 주택 잃은 이웃에 마음 나눠요”
“화재로 주택 잃은 이웃에 마음 나눠요”
  • 김미나
  • 승인 2018.03.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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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이장단협의회, 200만 원 성금 전달

▲채희덕 덕산면이장단협의회장이 윤병문 가척마을 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채희덕 덕산면이장단협의회장이 윤병문 가척마을 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덕산면이장단협의회(회장 채희덕)는 지난 9일 덕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지난 1월 화재로 주택을 잃은 신척리 가척마을 김모 씨 가족에게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덕산면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으로 윤병문 가척마을 이장이 대신 받아 현재 가척마을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 씨 가족에게 전했다.

채희덕 회장은 “미약하나마 화재로 실의에 빠진 김 씨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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