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이장단협의회, 200만 원 성금 전달
덕산면이장단협의회(회장 채희덕)는 지난 9일 덕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지난 1월 화재로 주택을 잃은 신척리 가척마을 김모 씨 가족에게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덕산면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으로 윤병문 가척마을 이장이 대신 받아 현재 가척마을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 씨 가족에게 전했다.
채희덕 회장은 “미약하나마 화재로 실의에 빠진 김 씨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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