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괴산소방서 연합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진천·괴산소방서 연합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 jwg
  • 승인 2018.07.30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기 소방경 등 소방관 7명 화재진압 기량 연마

오는 9월 충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분야)를 앞두고 진천소방서와 괴산소방서 선수단이 뭉친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하는 연합 선수단은 지휘관인 괴산소방서 안성기 소방경과 이장순 소방장, 이상욱 소방장, 이재광 소방교, 유형석 소방교, 안현준 소방교, 김호영 소방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입상한 전국 18개 시·도 소방서가 참가하며,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 기간 중 2일간(9월 10~ 11일) 진행된다. 충북 연합선수단은 18개 시·도 중 6번째 순서로 경연을 펼치며, 1일차에는 화재진압전술, 2일차에는 속도방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도 충북소방본부의 위상을 드높히기 위해 땀방울을 흘릴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오는 9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진천·괴산소방서 소방관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 오는 9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진천·괴산소방서 소방관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