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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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m
  • 승인 2018.08.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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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헬기 투입 예찰조사 실시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가 소나무재선충병을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가 소나무재선충병을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헬기 투입 예찰조사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 월 19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대형헬기 및 중형헬기(청양헬기 지원)를 투입시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충북 청주, 충주, 진천, 음성, 보은, 영동, 옥천, 괴산, 증평과 충남 천안, 계룡, 대전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항공 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 조사는 산림청과 지방차치단체 공무원,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등이 헬기에 탑승해 공중에서 피해목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최근 재선충병으로 잣나무 1본이 확진 판정된 진천군 광혜원면 인근도 항공예찰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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