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유레카 초청강의 실시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진천캠퍼스는 지난 11일 지승동홀에서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초청해 '시대정신과 청년'이라는 주제로 유레카초청강의를 가졌다.
진성준 부시장은 이날 강의에서 "정치란 단단한 널빤지에 강하게 그리고 서서히 구멍을 뚫는 작업이라"며 '시대정신 정립', '국가자원 배분',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정신과 과제가 무엇인지, 근본적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는 대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석대는 오는 18일에는 이목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오는 25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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