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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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호
  • 승인 2018.10.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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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한마당 잔치 제39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성료
 제39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메인행사인 꿈&희망 생거진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수 이병철이 수많은 군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제39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메인행사인 꿈&희망 생거진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수 이병철이 수많은 군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진천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꿈&희망, 역사·문화의 도시 생거진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축제 세부행사로는 제10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제13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제16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향토먹거리 장터, 제19회 농특산물 전시판매, 축산물전시판매,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 등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백곡천 둔치의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마련된 시민공원까지 확대됐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소원성취 유등 띄우기 체험도 새로히 선보였다.
또 올해 처음으로 프리마켓 20동과 푸드트럭 10동을 운영해 작년보다 더욱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의 첫째날에는 ▲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 ▲읍면 장사씨름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길놀이 ▲개막식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조항조, 김연자 크나큰(KNK)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있었다.
둘째날에는 ▲전통혼례식 ▲조명희 전국 백일장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자랑 ▲우리 고장 역사속 이야기 골든벨 ▲진천나눔연주회 ▲가을밤의 아름다운 하모니 성악공연이 펼쳐졌고 ▲메인행사인 꿈&희망 생거진천 콘서트에 홍진영, 최진희, 이병철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했다.
마지막날에는 ▲생거진천 사랑 군민걷기대회 ▲생거진천 점핑하이 공연 ▲한국무용 공연 ▲대형국악탈 놀이극 한마당 '왼손이' ▲통일문화한마당 경연대회 ▲생거진천 군민가요제 등이 열렸고 가요제에는 배일호, 박주희, 조은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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