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회 목회자 체육대회
충북연회 목회자 체육대회
  • 오선영
  • 승인 2008.07.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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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화합의 장 가져

30일 증평체육관에서 열린 목회자체육대회의 개회식 모습이다.
30일 증평체육관에서 열린 목회자체육대회의 개회식 모습이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북연회 목회자 체육대회가 증평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14개 지방 목회자 가족들과 평신도 등 500여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증평 체육관 및 축구장 등에서 성대히 이루어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충북연회 김일고 감독, 진천지방 감리사 김학균 목사, 유명호 증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충북연회 김일고 감독의 개회선언과 함께 실시된 3개종목(배구, 축구, 계주)의 체육경기와 지방단체들이 후원해준 교류 경품잔치 등이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좋은 날씨속에 진행되었다.
진천지방 감리사 김학균 목사는 “따로 스트레스를 풀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제약된 목회자들에게 최고의 장이 되었다”며 “ 목회자들 간의 친고ㅛ와 우애를 다지는 장이 되어으며, 건강증진과 스트레스회복을 위해 많이 도움 되었고, 이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드린다며 목회에 전념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충북연회 목회자체육대회 종합우승은 1위 충주동지방, 2위 진천지방, 3위 충주서지방, 등록상 1위 진천지방, 2위 충주동지방, 3위 단양동지방이 차지했다. 취재 / 오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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