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굶어죽어도 그종자를 베고 죽는다"
"농부는 굶어죽어도 그종자를 베고 죽는다"
  • 강성진기자
  • 승인 2008.08.22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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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충청북도농산사업소장


"농부에게 있어 종자는 죽음과도 안 바꿀만큼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 농부의 마음으로 고품질 우량종자를 생산.보급 하겠습니다."
1950년11월 보은에서 출생. 보은군청 농산과,도청 농정국 식량작물담당관을 거쳐 지난 7월1일 충청북도종산사업소소장으로 새로 부임한 강소장의 취임일성이다. 충북농산사업소는 주요작물의 원종 및 보급종 종자를 생산하고, 또한 신품종, 기능성 품종을 증식하여 재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종자갱신을 통한 품질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강수민 소장은 “농업명품道 조기실현을 선도하여 '가고싶은농촌, 살고싶은 농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부인서민숙(57)Yㅣ씨와의 사이에 1남1녀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화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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