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회에 걸친 방역소독으로 지속적으로 위생해충 서식지를 완전 제거 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 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기후온난화 및 소독약품에 대한 내성 증가로 인해 모기 등이 계절에 관계없이 활동하고 있어 환경친화적인 연중 방역소독체계를 구축했다”며 “성충활동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 방역소독은 인력 소모가 많으므로 봄철에 유충구제를 실시하는 등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방역사업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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