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근로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생생한 근로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 김진수
  • 승인 2011.04.2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 군수, 기업체 만남의 날 (주)삼진식품 방문


충북 진천군이 2015년 진천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체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기업체와의 만남의 행사'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근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유영훈 군수가 지난 20일 (주)삼진식품(대표 신용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이 날 건의된 기업 애로사항 2건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와의 만남의 행사에 보다 많은 업체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진천을 만드는데 행정역량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체와의 만남의 행사는 지난 2007년 덕산면 소재 (주)신한철강산업을 시작으로 (주)삼진식품까지 모두 49개의 업체를 방문하며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