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동지들과 지역사회 화합과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
이재명 알파환경 대표가 (사)대한민국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진천지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달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 용사의 투철한 안보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특전동지들과 지역사회의 화합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천에서 태어나 진천삼수초등학교, 진천중학교, 청주기계공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이 회장은 특전동지회 이외에도 봉화로타리클럽, 카네이션클럽, 환경기술인협회 등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한편 이날 거행된 전임 이수완 회장과 신임 이재명 회장의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전달된 쌀은 진천군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졌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