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FTA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수출입업무 실무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 및 수출입업무 실무교육'이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진천군 여성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니만큼 청주세관 통관지원과에서 직접 △FTA원산지증명서 및 각종 서류작성 방법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 △FTA협정 및 관세행정 △수출입업무 전반적인 내용 등을 강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 담당자는 진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incci.korcham.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8월 26일까지 팩스(043-537-5902)로 보내면 된다.
진천상공회의소 류지용 사무국장은 “지역기업의 FTA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론에 그치는 교육이 아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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