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결로 소방력 극대화 할 것”
진천소방서 제4대 소방서장으로 박진영 서장(57, 지방소방정)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박 서장은 “살기좋은 진천에서 군민과 함께 질 높은 소방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소방력을 극대화 하고, 근무하기 좋은 직장, 살맛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충북 보은출신으로 지난 1979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청주동부소방서장, 영동소방서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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