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서민, 노동자를 위한 정치 펼칠 것”
박기수(53세) 통합진보당 중부4군 당협위원장이 13일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제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으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전에 뛰어들었다.
1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농업기반을 지키기 위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농민에게는 생산비 보장, 도시민에게는 가격안정, 나라는 식량자급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민들의 마음과 아픔을 잘 아는 농사꾼 박기수가 농민과 서민,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만을 위한 특권과 반칙의 기득권을 무너뜨리고, 99%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저 박기수를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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