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장은 2월 9일(목) 오전 11시부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주재 하에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의 당명개정을 최종 추인하였으며 태극기를 모티브로 흰색바탕의 빨간색을 기본으로 한 새누리당의 새 로고도 확정했다.
또한,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기존 보수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이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뜻과 국민을 하나로 모아 담는다는 그릇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뜻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새 로고의 확정과 아울러 기타 당헌당규 개정에 대한 심의도 의결했다.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인적쇄신과 더불어 강력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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