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민들과 가까이 접촉하면서 봉사하고 평소 돌아보지 못한 고향 어르신들과 선후배를 찾아 볼 예정입니다”
지난달 11일 법원 인사에 따라 진천출신 변상학 씨가 진천등기소장으로 부임했다.
변 소장은 진천읍 연곡리 출신으로 삼수초 33회, 진천중 30회, 진천고 5회를 거쳐 청주대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법원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 1월 사무관으로 승진.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 재판부에서 근무하다가 고향인 진천등기소장으로 부임했다.
변 소장은 장은자(44)여사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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