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자치신문 부설 『행복한 결혼정보』
진천자치신문 부설 『행복한 결혼정보』
  • 정선옥
  • 승인 2012.11.2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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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어떤 업체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국내 다문화 가정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0년 기준 전체 결혼 32만6104건 가운데 외국인과 결혼한 건수가 3만42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결혼의 10.5%의 비율로 신혼 10가정 중 1가정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농어촌에 거주하는 총각들은 4명 가운데 1명꼴로 외국여성을 신부로 맞이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결혼 이주민들은 낯선 이방인이 아닌 우리 이웃의 얼굴이다.

과거 산업화의 영향으로 농어촌 지역에 남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국제결혼이 이뤄지던 시절과 달리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큰 폭으로 변화하면서 국제결혼중개사무소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금전적인 개입이 시작되면서 윤리와 도덕성을 저버린 중개사무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고객이 늘면서 정부에서도 국제결혼중개사무소 설립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고 자격제한 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만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진천자치신문 부설 『행복한 국제결혼정보』는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요,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

◐ 결혼,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나는 일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만남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하지만 결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의 성비 불균형과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인한 결혼 기피 현상으로 인해 많은 남성들이 혼기를 놓쳐 국제결혼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도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외국인과의 만남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거니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극복하는 일은 결혼 이후에도 지속적인 양보와 이해를 요구한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서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법이다.

◐ 행복한 결혼생활 지키려는서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전제조건
예로부터 중매를 잘 하면 술이 석 잔이요, 못 하면 뺨이 석 대라 했다. 비교적 연애가 자유로운 현대 사회에서도 대형 결혼정보업체가 성행하는 걸 보면 결혼조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이런 관점이 진부하다 할 수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기준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국제결혼이라 해서 다를 바 없다. 기준이 다를 뿐이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남성과 여성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없을 수는 없다. 조건이라고 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서로의 신상에 관한 거짓 없는 정보 제공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할 조건이다.

◐ 국제결혼 문화를 바꾼다.
한 때 성혼만을 목표로 하는 결혼중개사무소들이 난립하던 때가 있었다. 정부의 규제가 시작된 이후 많이 정리됐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국제결혼을 미끼로 자기욕심만을 채우는 이들이 있다. 올바른 윤리와 도덕성을 저버리고 성혼을 위해 과대 포장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경우 그 포장이 벗겨지는 순간부터 결혼생활에 금이 가기 마련이다.
결혼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나는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소중한 만남이다. 때문에 『행복한 결혼정보』에서는 굳이 만남을 서두르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수차례의 상담을 거쳐 신중히 만남을 주선한다. 남성과 여성 양측 모두 국제결혼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견해와 선입견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니 만큼 서로를 존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앞서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내 인생의 반쪽 … 정서가 맞아야
『행복한 결혼정보』에서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국적의 배우자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이는 아직까지 대가족제도가 유지되고 있는 베트남에서 성장한 이들이 우리와 정서가 비슷해 국내 생활에 적응이 빠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자체의 경제적 지원이 늘고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문화지원센터가 지역마다 설립돼 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언어, 문화 등의 교육과 함께 내국인 배우자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행복한 결혼정보』에서는 부부가 이러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기를 권한다.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의 습득이 서로를 이해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추가비용을 요구하지 않는 『행복한 결혼정보』의 정직함
국제결혼 비용은 거품이 많다? 『행복한 결혼정보』는 과감히 거품을 걷어냈다. 절대 더이상의 추가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실제 국제결혼 비용에는 교통비, 체류비, 신혼여행비, 서규수속비용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품목의 경비가 지출된다. 얼핏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고객이 마음먹고 꼼꼼이 따져보고 여러 업체를 비교하는 일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렴한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 역시 경계해야 한다. 이런 업체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정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만난다면 그리 불안해 할 일도 아니다. 『행복한 결혼정보』는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성혼율이 높은 재혼 커플
최근에는 초혼뿐만 아니라 재혼을 생각하는 이들도 국제결혼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었다.
국내에서 성향이 맞는 배우자를 찾기 힘든 이유도 있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좀 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 가족과 가족이 얽히는 결혼인지라 복잡한 가족사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는 외국인 배우자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측의 합의 하에 상대 배우자의 자녀가 함께 입국하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다. 배우자가 내 가족이라면 그 자녀 또한 나의 가족이라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한 번씩 실패의 경험이 있는 만큼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여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재혼 커플의 경우 성혼율도 높고 결혼생활도 비교적 순탄하다.
재혼을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국제결혼도 적극 권해볼만 하다는 것이 『행복한 결혼정보』 커플매니저의 귀띔이다.

◐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국제결혼
우리나라를 포함해 결혼이주여성 비율이 높은 동남아 각국이 국제결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한동안 한국남성과의 국제결혼을 금지시켰던 캄보디아의 경우 금지가 풀린 이후 50세 이하, 월 수입 2,550달러 이상인 한국인 남성에 한해서만 국제결혼을 허용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도 국제결혼의 조건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오는 4월부터 50세 이상의 한국인 남성은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할 수 없게 되고 16세 연하의 신부를 맞는 것도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 국내 다문화가정 지원은 확대
국제결혼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 지는 반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진천군의 경우는 초혼의 경우 결혼비용을 세대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여성의 개명에 관한 절차와 비용을 돕고 있다.
또한 전문가가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언어와 문화,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방문지원서비스를 운영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줄여주고 있다.

◐ 5천만원 보증보험으로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결혼정보』
(주)진천자치신문사의 이상훈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행복한 결혼정보』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 대표는 요즘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경제활동을 원하는 대다수의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여가활동 역시 그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경제적·정서적인 안정이 있어야만 온 가족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생각인 것이다.
또한 『행복한 결혼정보』는 혹시 발생할 지 모를 사고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인허가 보증보험에 가입했다. 최대 5천만원의 손해를 보장하는 이 보험은 결혼중개업자가 결혼을 중개함에 있어 고의, 또는 과실로 이용자에게 입힌 손해를 보상·보장해 국제결혼으로 인한 정신적·물질적 피해에 대한 안전망인 셈이다. 그러나 이런 제도적 장치에 앞서 양측 모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행복한 결혼정보』가 성혼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객에게 생각의 시간을 주는 것이다.
결혼중개업소의 신중함은 고객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드는 첫 번째 단추다. 그러기에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고객 역시 신뢰할 수 있는 결혼중개업소를 선택하기 위해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상담문의 : 043)537-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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