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범구 국회의원)는 7일부터 10일까지 중부 4개군에서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따라 열고 19대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지역위원회는 7일 오후 3시(이하 시간 같음) 음성군 금왕읍 금왕농협 맞은편 음성군 정당선거사무소를 시작으로 8일 괴산군(괴산읍 주성약국 3층), 9일 진천군(진천읍 진도쇼핑 1층), 10일 증평군(증평읍 충일빌딩 6층)에서 잇따라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범구 의원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폭압과 실정 속에서 중부4군 농민과 서민의 삶이 악화일로에 있다"라며 "중부4군 당원이 앞장서서 민주통합당이 군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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