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수회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미니홈피 등을 통해 중부4군 군민과 새누리당 선·후배 당원들에게 “그동안 함께하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을 위하고 중부4군 군민을 위해서 더 큰 길로 가고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를 떠나 그 어느 후보보다 지역 민심을 잘 알고 지금까지 중부4군을 위하여 소신껏 봉사하고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고 중부4군 군민의 뜻을 천명으로 받들며 함께하겠다. 4.11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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