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의원, “힘들 때 곁에 있는 정치인 되겠다”
정범구 의원, “힘들 때 곁에 있는 정치인 되겠다”
  • 정선옥
  • 승인 2012.03.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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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민주당 정범구의원(가운데)과 손학규 전 대표 등이 정범구의원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민주당 정범구의원(가운데)과 손학규 전 대표 등이 정범구의원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정범구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이 17일 음성군 음성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힘들 때 항상 주민들의 곁을 지키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음성군 음성읍내 선거사무소에서 손학규 전 대표, 홍재형 국회부의장, 정장선·오제세·.노영민·변재일 국회의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 의원은 “TV를 보면 백화점 세일에 시내 교통이 마비되고 사람들의 표정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데, 중부4군 농촌의 삶은 피폐하기 이를데 없다”면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기가 무색하게 썰렁한 지역경제를 실감하면서, 어렵고 힘들때 주민들의 곁을 지키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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