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지역발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정범구, “지역발전 위해 열심히 뛰었다”
  • 정선옥
  • 승인 2012.04.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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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서 두 번 째 유세 실시


증평·진천·괴산·음성 야권단일후보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가 음성읍에서 두 번째 선거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정 후보는 2일 음성복지회관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2년여간 지역발전을 위해 뛰다보니,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음성과 괴산을 잇는 37번 국도의 미확장된 구간에 대한 문제가 말끔하게 정리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특히 수년간 음성군민들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음성읍 덕생지구 공수강하훈련장 문제를 당시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담판을 지어 백지화했다”면서 “이렇게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국회의원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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