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131~147, 민주통합 131~146 통합진보 12~18 예상
4·11 국회의원 총선거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원내 1당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합한 의석수가 과반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12년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과 문화방송, 서울방송이 공동으로 한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131~147석, 민주통합당이 131~147석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고 통합진보당 12~18석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자유선진당은 3~6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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