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럼] 운전 상식 11가지
[자동차 칼럼] 운전 상식 11가지
  • 정선옥
  • 승인 2012.04.2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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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으로 뒤창을 가리지 말라: 실내 백미러는 무용지물이 아니다. 사각지대의 차를 살필 수가 없어서 위험하다.
(2) 어린이는 뒷자리에: 어린이는 반드시 뒷자리에 앉히되 안전띠를 꼭 매게 한다.
(3) 서 있는 버스 앞을 특히 주의하라: 보행자가 횡단하는 수가 많다.
(4) 화물트럭, 대형버스 뒤는 조심: 화물이 떨어질 염려가 있고 시야가 가려 피로하며, 매연도 많다.
(5) 노견은 길이 아니다: 급한 마음은 위험을 동반한다. 특히 노견은 좁고 곁에 트럭 등 대형차가 많아 위험하다.
(6) 커브길에서 추월하지 말 것: 특히 시골길에서 경운기를 추월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 전방 시야를 확보하고 추월한다.
(7) 경쟁 운전은 자살행위: 가족을 동반할 경우 특히 운전 솜씨를 뽐내는 바보는 되지 말자.
(8) 운전의 경우도 "운전의 道"가 있다. 차가 쭉 길지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얄밉게 앞에 가서 끼어 드는 분들이 많다. 가능하면 끼어 들지 말고 되도록 양보운전을 하자.
(9) 예비키는 반드시 옆사람에게: 자동차 열쇠는 마음이 들떠 있는 휴가 때 잊어 버리기 쉬운 물건이다.
(10)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차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몰상식한 운전자나 하는 일이다.
특히 깨진 병은 펑크를 유발하므로 큰일난다.
(11) 마무리를 잘 하자: 통계상 축구게임과 마찬가지로 운전 직후와 종료 직전이 가장 위험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좀 걷더라도 안전한 곳에 주차해야 한다.
피서철엔 그늘을 찾는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엔 꼭 세차를 한다. 특히 비와 바닷바람을 많이 맞았다면 부식방지를 위해 깨끗이 세차해야 한다.

전화문의 : 532-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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