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만드는 가정에서의 리더십
부부가 함께 만드는 가정에서의 리더십
  • 박명자
  • 승인 2012.05.1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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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진천미래촌강좌 개최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건강한 평생학습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식나눔 사랑방 제62회 진천미래촌강좌가 16일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좌는 영화치료전문가인 유옥순 선생(42세)을 초청해「가정에서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내용으로는 가족 구성원 간에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참여자가 재구성 할 수 있도록 영화를 접목하여 갈등상황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했다.

유옥순 선생은 서원대학교 역사교육학과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부터 영화치료, 학교폭력, 부모교육, 감성리더십, 성폭력예방, 감정코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활동을 해 왔다.

현재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한국영상응용연구소에서 부모교육 및 영화치료 전문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진천미래촌강좌는 2006년 9월부터 매월 1회 셋째수 수요일에 진행되며, 그동안 참여인원 4,000여명과 함께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평생학습 정기강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아울러 빠르게 변화되는 새로운 지식습득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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