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 ㈜한성환경기연서 현장여론 수렴
유영훈 진천군수, ㈜한성환경기연서 현장여론 수렴
  • 박종혁
  • 승인 2012.05.29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영훈 진천군수가 29일 이월면 미잠리에 소재한 ㈜한성환경기연(대표 김동규)을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유 군수는 이날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하고 있는 ㈜한성환경기연을 방문해 생산품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한성환경기연은 1989년 회사 창립 이래로 하․폐수 처리기계 전문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처리장, 배수처리펌프장 등 국내 1천5백여곳 이상에 기자재를 납품 설치했으며, 국내 업종내에서는 자타가 인정할 만큼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과 공사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수입에 크게 의존해 오던 기자재들의 상당부분을 국산화에 성공,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제작․시공하여 국내의 많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과 기술제휴를 맺어 우수한 기술을 국내시장에 공급 설치하여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고객의 욕구와 수질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한성환경기연은 28명(남 25명, 여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85억원(전년도 80억원)의 연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