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진천부군수, ㈜에버다임서 만남의 행사 가져
김정선 진천부군수, ㈜에버다임서 만남의 행사 가져
  • 박종혁
  • 승인 2012.07.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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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진천부군수가 10일 진천읍 장관리에 소재한 ㈜에버다임(대표 전병찬)을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토목공사 및 유사용 기계장비제조업을 하고 있는 ㈜에버다임을 방문해 생산품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방문은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생거진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에버다임은 1994년 회사 창립 이래로 고객의 내일을 만들어 가는 기업, 앞선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 꾸준한 서비스 혁신으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건설기계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유압 브레이커와 콘크리트 펌프트럭, 타워크레인의 축적된 기술을 응용한 소방차 사업과 발전기 사업에도 진출해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에버다임은 350명(남 312명, 여 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2,300억원(전년도 1,850억원)의 연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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