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덩쿵 따쿵 진천 공연
현대인형극회의 국악인형극 <덩덩쿵 따쿵> 이 지난 4일 화랑간에서 막을 올렸다.
국악 인형극 <덩덩쿵따쿵>은 2006년 국내 인형극 최초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공연예술 축제에서 기획공연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으로, 특히 360도 회전의 기술특허까지 낸 인형은 동작뿐 아니라 얼굴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공연은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한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진천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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