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지회장 이정수)가 25일 저녁 7시 화랑관에서 '생거진천 군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 모두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레이져쇼, 버블쇼, 마술쇼, 중국 기예단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 총족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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