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이취임식
자유총연맹 이취임식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3.02.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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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회장에 이양섭씨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2월 18일 진천읍 그랜드 웨딩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11대 이정수 지회장의 임기(3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제12대 신임 지회장에는 이양섭(51세)씨가 선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들과 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양섭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자유총연맹의 설립 이념에 기반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매진하고 지회 회원들간의 단합에 각별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양섭 지회장은 현재 운호건설(주)의 대표와 진천예총 연예인·예술인협회 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인 고은주씨와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자유총연맹 진천군 지회는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및 안보관 확립 등에 힘써 옴은 물론 환경정화 활동, 어머니 포순이단 운영, 각종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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