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위로 1계급 특진 영예도 함께
진천소방서 119구조대 정인환(사진) 소방장이 제18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정 소방장은 1995년 6월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뒤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 4500회 출동해 2300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등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사고 수습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 받는 119소방대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정 소방장 역시 소방위로 1계급 특별 승진한다. 정 소방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늘 현장 활동을 함께 하는 동료대원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사고 수습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 받는 119소방대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정 소방장 역시 소방위로 1계급 특별 승진한다. 정 소방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늘 현장 활동을 함께 하는 동료대원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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