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동 화백, 한국예총 명인 인증
노영동 화백, 한국예총 명인 인증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3.05.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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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비구상 부분 명인에 선정돼 인증패 수여


진천읍 문봉리에서 연꽃 빌리지를 운영하는 노영동 화백(67세)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회장 하철경)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명인 인증 수여식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노영동 화백은 22일 한국예총 대한민국 예술인 센터에서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노영동 화백은 한국화 비구상 부문의 대가로서 이날 미술 비구상 부문에서 유일하게 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예총의 명인 인증은 대한민국 예술 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높은 수준의 유·무형 성과물로 그 가치가 검증된 명인들에게만 수여된다.

지난 해 7월에는 평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한 명인인증 선정시에도 한국화 부문에서 대한민국 명인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날 명인 인증을 받은 노영동 화백은 “앞으로도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함은 물론 후학 양성에도 더욱 매진하겠다”며 “또한 한국 명인들만의 공간인 한국 명인촌을 생거진천에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향후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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