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충북대표 출전 자격 획득
21일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 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북도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남·녀팀이 각각 3위와 우승을 차지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팀은 준결승전에서 옥천군팀에게 1점차이로 석패했고, 여자선수들은 결승전에서 청주시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진천군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노태근 군노인회장은 “진천군게이트볼회 500여 동호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노인들이 열심히 노력해 생거진천의 이름을 떨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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