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17개 야구동호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야구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진천읍 신정리 종합스포츠타운 10,410㎡의 부지에 조성된 진천야구장은 선수대기석, 심판대기실, 관람석, 안전펜스 등을 갖췄다. 규격도 홈베이스에서 레프트까지의 거리가 97m, 홈베이스에서 센터까지 107m로 일반인 야구장 기준으로 손색이 없다.
이번에 건립된 야구장은 국비 2억 4천만원, 도비와 군비 각 2억8천만원 등 총 사업비 8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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