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생거진천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성료
제7회 생거진천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성료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3.07.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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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들 기량 겨뤄

지난 20일 화랑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 20일 화랑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천군탁구연합회(회장 임석구)가 주관하는 제7회 생거진천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탁구동호인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간 진천읍 화랑관과 진천상고 강당 등에서 열렸다.

진천군과 진천군의회, 선일다이파스(주), 충북탁구스포츠백화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거부, 진천부, 충북부, 라지볼부로 나뉘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승부를 가렸다.

대회결과는 생거부에서는 데스티니B(서울)팀, 진천부에서는 대구행복한A(대구)팀, 충북1부에서는 복대1동(청주)팀, 충북2부에서는 충북스포츠백화점(청주)팀, 라지볼부 단체전은 증평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국민생활체육 진천군탁구연합회 다수의 회원은 화랑관 입구에서 음료를 제공하며 생거진천의 관광명소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팜플렛을 나눠줘 생거진천 알리는 데 한 몫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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