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진천 문화의 달 개최
충북문화관, 진천 문화의 달 개최
  • 한인수
  • 승인 2013.10.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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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에게 진천군의 문화 예술 농특산물 등 홍보

(사)한국예총 진천지회(회장 노규식)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 소재 충북문화관에서 '생거진천 문화의 달 행사'를 오는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시군 문화예술인과 도민간 소통과 화합, 문화 교류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계획돼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25일 진천국악협회의 사물놀이와 민요를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진천음악협회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소장작품과 진천미술협회와 진천문인협회 회원들의 우수한 작품들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종박물관의 생거진천 대종 전시와 생거진천 농특산물 홍보가 동시에 이루어져 충북문화관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군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규식 진천예총 회장은 “지난해 9월 개관하여 충북문화관에서 생거진천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해 우리군 예술인들이 창작의 고통과 땀을 통해 탄생시킨 우수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충북의 예술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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