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구축·평생복지 실현 주력"
"교육도시 구축·평생복지 실현 주력"
  • 임현숙
  • 승인 2014.10.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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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유영훈 진천군수 취임 100일

유영훈 진천군수가 집무실에서 진천시 건설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유영훈 진천군수가 집무실에서 진천시 건설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민선6기 유영훈 진천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유 군수는 3선의 기쁨도 잠시 민선6기 공약 확정,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9월 1일에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군정 목표로 6대 분야 57개 공약 사업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민선 4, 5기를 거치면서 추진해 온 주요현안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는 4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충북 도내 최초로 지정된 국제문화교육도시는 국제학교 설립, 특성화 학교 유치 등을 통해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1만호 건설 △충북혁신도시 건설 △120만평 대규모 산업단지 증 시 건설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에 역동적인 성과를 낸 만큼 민선6기 임기 내에 진천을 문화와 교육의 진천시로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군수는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혁신도시는 인근의 교육기관과 연계하고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기업체와 R&D를 통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앞으로 한 발짝만 더 떼면 진천시”라며 “진천시 건설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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