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대폭 반영
내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대폭 반영
  • 임현숙
  • 승인 2014.12.0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대수 국회의원, 보도자료 통해 밝혀

내년도 진천군지역 주요사업비가 정부예산에 대폭 편성됐다.

지난 4일 국회 새누리당 경대수(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년 진천군 신규 사업 정부예산은 12건에 46억 3600만 원이다. 계속사업비는 15건에 322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신규사업 정부예산은 △초평은암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도 각 6억 원과 3억원 △광혜원제2농공단지 폐수처리 1억 원 △사석 농촌마을하수도정비 3억 원 △진천 한천재해예방 5억 원 △이월·덕산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13억 원 △청소년 문화의집 4억 8000만 원 △백곡생활체육공원조성 3억 원 △덕산 신평마을 LPG소형탱크 설치 1억 원 △문백 종합정비사업 5억 5600만 원 △용화사 전통사찰보수 1억 원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 정부예산 내역은 △문백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 138억 원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5억 원 △진천하수슬러지처리시설 36억 8000만 원 △ 화랑촌권역·붕어권역·진천읍·광혜원면·덕산면·이월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총 51억 1000만 원 △산수 및 문백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36억 원 △중산지구 경지정리사업 19억 9900만 원 △소하천정비 13억 원 △문백산업단지 공업용수도건설 20억 원 △진천농공단지 보수 3억 원 등이다.

경대수 의원은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에 사업 설명과 필요성을 전달했고, 국회 심의 시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재부 등 재정당국과의 치열한 논리 싸움으로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