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장이 도정 발전의 중심에 서겠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유재윤(남, 51세.사진) 회장이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는 지난 1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유재윤 씨는 “도 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데 대해 감사와 더불어 무한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충북도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도 이통장 연합회가 기초행정의 최 일선에서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 충청북도 발전의 중심에 서서 도정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하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은 물론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상산초와 진천중, 진천농고, 건국대를 졸업한 유 회장은 진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국장, 참여연대 진천지부장, 주민참여예산 진천지역 위원장, 충청북도 주민자치연합회 운영위원, 진천군 이장단연합회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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