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에 기여
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에 기여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5.04.12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원 월평균 1400여 명·일일 입장객 평균 70여 명

▲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진천읍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지난해 4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후 1년 동안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군에 따르면 수영·헬스 회원 월평균 1400여 명, 일일 입장객 평균 70여 명 등이 이용해 7억15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이는 군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수영 강습 프로그램,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아쿠아로빅, 헬스장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춘 것을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자체 내실 운영을 통한 웰빙의 건강요람지 구현, 안정적 운영 및 고객만족 실현의 성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범위가 넓어졌다”며 “시설 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국민체육센터는 총 80억4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개관했으며, 건축 연면적 297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25M 7레인의 메인풀과 유아풀, 스파탕, 샤워장, 락카룸, 헬스장,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