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군정 재도약 시점
5월은 군정 재도약 시점
  • 임현숙
  • 승인 2015.05.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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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5월 월례회

지난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월례회에서 유영훈군수가 현안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지난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월례회에서 유영훈군수가 현안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상반기 구제역 방역 근무 등으로 인해 다소 업무에 소홀했던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정을 재점검하고 현안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

유영훈 진천군수는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군정 재도약을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만큼 영농지원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해 풍년농사가 달성될 수 있도록 첫 단추를 잘 끼워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 군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체험을 통해 배우고 모두가 즐기는 행복한축제, 내실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축제일정을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축제 사전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군수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 종 행사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의 달인 만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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