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임직원들, 농촌일손돕기
NH농협 진천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임직원 20여 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일 문백면 은탄리 소재 배 재배농가에서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문백면 은탄리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배를 솎아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농협 한마음 상생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상생행사 참여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농협의 이미지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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