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을 느껴요”
“대형마트에서 느끼지 못하는 정을 느껴요”
  • 임현숙
  • 승인 2015.07.0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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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연수원 임·직원 생거진천 전통시장 나들이
▲  혁신도시 소재 법무연수원 임·직원들이 운수대통 전통시장 신토불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혁신도시 소재 법무연수원 임·직원들이 운수대통 전통시장 신토불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소재 법무연수원 임정혁 원장과 임직원 등 11명이 지난 29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물품도 구입했다.

법무연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정지권 진천군청 투자정책과장의 안내를 받으며 넓은 자리에 편안하게 자리한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장옥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또한, 나물, 견과류, 수산물 등 농·특산물과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법무연수원 관계자는“어릴 적 어머니 손을 잡고 다녔던 시장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추억의 음식도 맛보고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상품을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지권 투자정책과장은 “오늘 방문한 법무연수원 관계자들이 시장을 둘러보며 추억도 느끼고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며 “운수대통 전통시장을 안내하며 진천군을 방문하는 손님들께 진천을 알릴 수 있는 주요 방문지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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