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진천군은 국제문화교육특구 우수특구 지정 기념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천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의 유명작가 179명와 진천작가 22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초대전은 지난해에 이어두 번째로 개최되며 진천예총이 주최하고 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 진천군에서 후원한다.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개막식과 유명 작가들의 현장 휘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서예 체험 행사가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국제문화교육특구 우수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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