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족같이 대하는 가정 같은 안경점
손님을 가족같이 대하는 가정 같은 안경점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5.1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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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개업집]더이룸 안경

학생들의 시력보호에 남다른 애착 보여
누진다초점렌즈 특별한 노하우로 권유

▲ 진천읍사무소 앞에 있는 '더이룸 안경'은 손님을 가족같이 대하는 가정 같은 안경점이다.
▲ 진천읍사무소 앞에 있는


'사람이 안경을 만들지만 안경도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안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시력보호와 교정은 물론 심미적인 요인 등에 의해 얼마든지 새롭고 창조적인 '나'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여하는 안경사 면허를 취득한 정성민 대표가 진천읍사무소 앞에 전격적으로 개업한 '더이룸 안경'!

어머님의 고향에 개업했기에 “대형매장에서 누리지 못하는 '더이룸 안경'만의 독특한 애정과 친밀함이 우리 안경점의 모티브다”고 말하고 한 번 찾은 손님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신만이 철학을 힘주어 얘기했다. 40대 중반에 주로 시작되는 노안에 주로 쓰이는 누진다초점렌즈에도 정 대표만이 특별한 노하우로 손님에게 꼭 맞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권한다.

그는 “처음부터 누진다초점렌즈를 일률적으로 권유하지 않는다”며 “안경착용 경험의 유무 등에 의해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적응력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정 대표는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증가에 따른 학생들의 시력보호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아이들의 시력보호는 어머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정 대표는 “안경을 쓰는 아이들은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렌즈를 흐르는 물에 잘 헹궈만 줘도 렌즈의 수명이 훨씬 연장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더이룸 안경'에서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전자파 차단용 청광렌즈, 학생들의 근시발생을 완화해 주는 기능성렌즈, 일반적인 안경을 쓰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손님들에게는 근시·난시 전문용 소프트렌즈, 산소투과율이 높아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하드렌즈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더이룸 안경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전 안경을 30-50% 세일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코 받침 교체 무료, 안경세척 및 검안 무료, 시력검사 무료 등의 오픈기념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경점은 많다. 그러나 '가정 같은 안경점 가족 같은 손님'을 지향하는 안경점은 흔치 않다.

★ 문의 043) 537-1001(더이룸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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