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께 더욱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
“군민들께 더욱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
  • 특별취재본부
  • 승인 2016.04.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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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인터뷰, 4·13 총선 경대수 당선자
- 당선 소감

“먼저, 저 경대수와 새누리당을 믿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우리 중부3군의 모든 군민여러분과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상대 후보들의 흑색선전과 터무니없는 후보비방이 끊이지 않는 어지러운 선거였다는 점에서 군민여러분께 허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저 경대수는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바와 같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우리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다. 우리 중부3군이 충북의 중심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제게 주어진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부3군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 이번 선거가 초선 때와 다른 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 덕분에 더 많은 고민과 가능성을 토대로 총선공약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우리지역의 살림살이, 각종 사업 규모, 분야별 예산, 군별 현안사업 등에 대한 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약 하나하나를 만들어냈고, 군민여러분의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또 다른 점으로는, 지난 4년간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부지런히 다져온 덕분에 앞으로의 4년에 대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이러한 지역발전 계획과 원대한 포부를 군민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다. 많은 분들께서 지난 4년간 참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셨고, 앞으로 더 잘해달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번 선거는 그 동안 앞만 보며 쉼 없이 달려온 저에게 다시 한 번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는 큰 힘을 주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 선거기간 중 가장 힘든 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후보들이 모여 깨끗한 정책선거를 만들어가자는 협약식을 가졌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상대 후보들의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양상으로 번져나갔고, 저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에 이르렀다. 마땅히 받아야할 지적이었다면 저 또한 그 점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했겠지만, 터무니없는 주장과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남겼다고 생각한다. 저는 늘 우리 군민여러분 앞에 떳떳할 수 있도록 정직한 길만을 걸어왔고, 이 점에 대해서는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 저에 대한 다른 후보의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마음 상하신 군민여러분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다.”

- 선거기간 중 가장 고마웠던 점

“선거기간 내내 시끄럽고 다소 귀찮으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신 군민여러분께 너무 감사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선거유세 일정 때문에 지치는 때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군민여러분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두 주먹불끈 쥐고 모든 일정을 소화해낼 수 있었다. 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번 선거를 도와주신 선거지원단 여러분과 선거대책위원회, 그리고 언제나 묵묵히 저의 곁을 지켜온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이 너무나 많은데, 총선승리로 이렇게 보답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 앞으로 4년간 활동계획
“우선, 이번 20대 총선을 통해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모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정공약, 지역공통공약, 군별공약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강력한 추진력과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실천해 가겠다. 지난 4년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던 국비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 산업단지 조성, 농촌종합개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각종 공모사업 등의 추진에 있어서도 더욱 큰 성과를 만들어내겠다. 또한,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완수를 위해 입법, 정책 등 모든 분야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해온 일 보다 앞으로 해내야 할 일이 더욱 많기에, 20대 국회를 생각하면 다시 가슴이 뛰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의 4년은 우리지역을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종 복지정책을 통한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는 분주하고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경대수를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여러분께 더욱 큰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다.”

- 지역민께 하고픈 말

“이번 20대 총선 승리는 결국 진실된 후보의 진심을 끝까지 믿어주신 우리 군민여러분의 승리이다. 지난 8년간 군민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기쁨과 슬픔, 눈물을 함께 나눈 후보가 누구인지, 지난 4년간 오직 지역발전만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쉼 없이 달려온 후보가 누구인지 우리 군민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셨다.

근거 없는 억지 주장과 허위사실 유포라는 잔바람에도 저 경대수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고, 우리 군민여러분의 믿음도 그러하였다.

뿌리 깊은 나무는, 뿌리 깊은 신뢰는 절대 거짓과 선동에 꺾이지 않는다. 저 경대수의 총선 승리는 모두 군민여러분의 믿음과 신뢰 덕분이라 생각하여 앞으로 이러한 군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에 성과와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중부3군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힘 있는 참 일꾼으로서 더욱 큰 지역발전, 폭 넓은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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