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농협조합장 선거) 현장스케치
(3.27 농협조합장 선거) 현장스케치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09.04.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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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 두번이나 다녀오셨다는 백곡면 김영환(75세) 어르신.
처음 해보는 전자투표가 어려웠지만 투표권은 꼬옥 행사하셔야 한단다.











▲전동의자를 타고
전동의자에 몸을 싣고 투표를 하러오신 정운소(72세) 어르신.
주인인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조합장이 되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으셨다.














▲트랙터를 타고
아침 일찍 논갈이를 하다가 급히 트랙터를 몰고 투표를 위해왔다는 진천읍 장관리의 김문호 (61세)씨는 동네의 조합원과 함께 트랙터를 타고와 눈길을 끌었다.












▲트럭을 타고
묘목을 실은 트럭을 타고 오셨던 문봉리 김신환(76세)어르신. 불편하신 다리를 이끌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신 후 장으로 향하셨다.












▲쉽고 편리한
터치스크린투표
처음으로 실시된 전자투표. 새벽 6시부터 전자투표를 알려주는 도우미들이 나와 있었다.














▲신분증과 전자지문확인으로
투표자 확인
투표소를 잘못 찾아온 투표인도 있었으며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 다시 찾은 사람들도 있었다.













▲전자투표권 회수
선거를 마치고 투표권을 다시 넣으면 소중한 한표를 모두 행사 한 것.

















▲전자투표
후보자의 사진이나 이름, 번호를 누르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었으나 흡사 ATM기를 닮은 전자투표기가 많이 낯설다는 반응들이다.












▲당선 축하전화도 폭주
축하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지인들로부터 당선 축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당선된 두 조합장의 의기투합
조합원의 권익을 먼저생각하는 조합장이 되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는 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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