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및 의정 부문 수상 영예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및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관하고 ㈜대한중앙기업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경제·사회·문화·의료·과학 등 각 분야 인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송 군수가 수상한 '지역발전 및 의정공로 대상'은 올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부문으로 진천군의 인구증가율, 군민총생산, 재정자립도 등의 성공적인 군정운영을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 외 정치혁신 공로 대상에는 전현희 국회의원, 문화체육발전 공로 대상에는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수의정 공로 대상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바른의정 공로 대상에는 김선동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되는 등 총 15개 부문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진천군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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