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기록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진천교육지원청, ‘기록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7.08.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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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국 476개 기관 대상 3개 분야 24개 지표로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이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실시하는 '기록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정부산하공공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전국 47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지난 3~7월까지 온라인 및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보고 후 최종 발표됐다.

이번 평가에서 진천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시설 및 장비와 지도・감독 및 교육, 기록정보서비스 제공과 학교 기록물관리 환경의 적절성 분야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생산의무기록물인 회의기록물, 시청각기록물 관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거두었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록관리 기관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인 만큼 앞으로 기록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적인 향상이 될 수 있도록 기록관리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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