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료식 성료
우석대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료식 성료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7.08.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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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교실·스피치교실 총 30명 수료증 이수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강생들이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강생들이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18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1층 영상세미나실에서 '2017년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김응권 총장, 송기섭 군수, 이양섭 도의원, 이영자 군의원, 최경옥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30명(미용반 13명, 교양반 17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자격증반인 '여성의 자신감 up! 미용교실!'은 4월 14일부터 19주일 동안 진천군여성회관에서, 교양반인 '설득력 있는 화법! 스피치 교실!'은 4월 14일부터 11주일 동안 대학 내 창조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2개 과정은 생활 속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습과 현장 접목형 교육 위주로 운영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응권 총장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혹은 며느리로서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쉽지 않았을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한다”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지혜 등을 되새기고 밑바탕 삼아 더욱 정진하여 일취월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생거진천 여성대학은 진천군 여성을 대상으로 삶의 질과 복지향상, 전문교육을 통한 취·창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우석대학교와 진천군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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