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Wee센터 ‘홍보 캠페인’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Wee센터는 2018년 새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지난 20일 진천상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과 길거리 Wee센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용환 교육장, 송기섭 군수, 권수각 진천경찰서장 등을 비롯해 교육지원청직원, 경찰관, 협력단체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를 돕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의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을 통해 학교 부적응이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진천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안내했으며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신학기 상담주간 동안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상담 및 홍보 등을 단위학교 여건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맞춤식 운영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과 길거리 Wee센터 홍보 및 캠페인'을 마친 참여자들이 진천상산초 중앙계단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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