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삼수초 총동문회 13대 회장 취임
이재명 삼수초 총동문회 13대 회장 취임
  • 김미나
  • 승인 2018.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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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과 동문들 친교 위해 노력할 것”


▲이재명 삼수초 총동문회 13대 회장이 취임식에서 동문들에게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재명 삼수초 총동문회 13대 회장이 취임식에서 동문들에게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재명(55) 진천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이 지난 2일 한울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12·1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재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수초 총동문회의 일선 일꾼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친교를 위해 주어진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진천에서 태어나 삼수초, 진천중, 청주기계공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삼수초 총동문회장 이외에도 봉화로타리클럽, 카네이션클럽, 시니어클럽, 자연보호 진천협의회, 장애인참사랑 후원회 등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삼수초 총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축하선물로 받은 3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을 8일 진천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내·외빈과 삼수초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년 간 동문회를 이끌었던 이철호(56)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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